여백 여정
2025년 8월 3일 일요일
미와십자가교회 주일예배
휴가를 맞아 미와십자가교회에서 예배드렸다.
문득, 이곳이 내게 '마음의 고향'이란 걸 느꼈다.
여러 불편과 어려움에도 진정한 자긍심으로 모인 건강한 교회와 예배의 힘을 새삼 발견한다.
오동섭 목사님 그리고 이 공동체와 맺은 인연의 소중함을 절감했다.
배운 바대로, 가장 나 다운 자연스러운 목회로 보답할 수 있길 소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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