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번째 인세 정산서를 받았다.
아직 1쇄가 다 안 나가서 아쉽다.
하지만 금세 욕심이라는 걸 깨달았다.
이름 없는 부목사 신분으로 "단단한 기독교"시리즈 저자로 이름을 올려 처음으로 출간을 했다.
그 덕분에 1,500권 가까이 판매한 것 만으로도 과분한 성적이다. 게다가 지난 한 해는 신간 마케팅이 끝나 특별한 홍보도 없었다. 그럼에도 내 책을 선택해 준 100명 넘는 이름 모를 이들에게 무척 감사하다. 부디 책값이 아깝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셨길 바란다. 좋은씨앗을 비롯해 험난한 시기에 묵묵히 출판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출판사들에 다시금 감사를 전한다.
그 덕분에 1,500권 가까이 판매한 것 만으로도 과분한 성적이다. 게다가 지난 한 해는 신간 마케팅이 끝나 특별한 홍보도 없었다. 그럼에도 내 책을 선택해 준 100명 넘는 이름 모를 이들에게 무척 감사하다. 부디 책값이 아깝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셨길 바란다. 좋은씨앗을 비롯해 험난한 시기에 묵묵히 출판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출판사들에 다시금 감사를 전한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